본 내용은 효성의 메뉴얼에 있는 길들이기와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종합해놓은 것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하구요
제가 하는 길들이기를 알려드리자면
1. 시동걸고 2~3분간 예열(RPM이 안정될때까지)
2. 반대로 주 정차 후 1분정도 세워놓고 시동끄기(모든 기계들이 제자리로 자리잡고 열식히는 과정입니다)
3. 400km 까지 스로틀 3/2이상 열지 않고 60km속도 이내에서 속도를 자주 바꿔가면서 낸다
(10km 1분, 20km 3분, 30km 10분, 50km 20분 이정도로 속도를 일정하게 내지 않고 불규칙하게 고루고루 쓰는것입니다)
4. 400km에 오일을 갈고(광유입니다 싼오일) 800km까지 80km속도에서 고루고루 속도를 쓰기
5. 1000km에 오일 갈고 100km속도를 쓰면서 본격적인 길들이기
6. 고속길들이기에 진입합니다 강을 건너는 대교에서 신나게 땡깁니다!(물론 엔진 예열이 충분히 된 상태에서입니다)
길들이기의 정답은 없습니다 ^^ 운전자의 애정과 사랑만이 바이크를 잘 길들이는 방법입니다! 길들이기까지 파팅입니다
[오토바이 길들이기]
바이크를 처음부터 막 땡겨야 잘나간다고 하면서 타시는 분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고 나중에 속도도 제대로 안나올 뿐더러
바이크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의 이유를 말씀드리면, 바이크는 조립생산품입니다.
즉 오차허용한계치 내의 부품들로 조립되는 겁니다. 같은 부품이라도
아주 정밀한 것이 있는 반면 간신히 허용치를 넘기는 것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같은 공장에서 나와도 어떤 것은 타이트한 부품들로만 조립될
수도 있고 어떤 것은 허용치를 가까스로 넘긴 것으로만 조립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 이유로 각 부품들은 아주 미세하게 몇천분의 1미리의 오차로 서로
어긋나 있습니다. 그 부품들이 주행을 하면서 서로 부딛히고 깍이고 하면서
다듬어져 자연스럽게 각자 자리를 잡아 들어갑니다.
위와 같은 과정이 소위 길들여지는 과정입니다.
엔진에서 피스톤과 실린더, 밸브등은 밀접하고도 복잡한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천도의 고열 및 엄청난 압력과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단순
운동으로 인한 제자리 찾기 이상의 것이 있게 되지죠. 피스톤과 실린더는
상하 운동을 하지만 실제로는 커넥팅 로드에 의해 회전운동으로 운동방향을
바꿔주면서 상하운동 이상의 움직임이 가해집니다. 피스톤이 아래 위로
왔다갔다 할 때 좌우로도 움직입니다. 이 좌우로의 움직임에 의해 실린더의
내부에 약간의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
실린더에 고온과 고압이 가해지면서 표면이 실지 금속의 경도보다 강해지는
소위 열경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의 책상을 보면 새거일때는
흠집도 잘나고 보푸라기 일어 옷에 붙고 나무가시에 찔린 기억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오래된 책상은 표면이 반질반질해서 잘 파이지도 않고 가시도 안
일어나는 표면이 강화된 상태가 되지요.
금속도 위와 비슷합니다. 가공이 잘된 실린더나 피스톤이라도 거친 상태고
그것이 서로 마찰하면서 보다 매끄럽게 다듬어 지고 거기다 고온에 의한 표면
열경화가 이루어지면서 마모의 진행 과정은 아주 더디게 이루어 집니다.
자 그럼 이제 실제로 길들이기 위한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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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거리 500 km 까지 최고 4000 RPM을 넘지 말고 이 RPM 범위내에서 적절히 기어 변
속을 한다.
적산거리 1000 km 까지 최고 5000 " "
적산거리 1500 km 까지 최고 6000 " "
적산거리 2000 km 까지 최고 7000 " "
적산거리 2500 km 까지 최고 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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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교환시에 반드시 필터도 교환하며, 오일은 되도록 광유로 하고,
2000km 부터는 합성유를 사용합니다.
합성유가 좋기는 하지만 길들이기 과정에서의 합성유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합성유의 고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정도로 엔진을 혹사 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길들이기 중에는 캠이 밸브를 때리는 따깍따깍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는 길들이기 중에 밸브가 안쪽으로 조금씩 깎여 길들이기가 끝이
나면 밸트 탯핏이 조금 올라가서 소리가 없어 지게 됩니다.
엔진오일 교환 시기는 처음 200km에 한번, 그리고 500km, 800km, 1100km, 1500km,
2000km, 그 다음 부터는 1000km 마다..
엔진오일 교환은 매뉴얼엔 1000km에서 갈아주라고 나와 있지만 2000km 까지는
되도록 싼 오일이라도 자주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 오일은 고회전
에서도 유막이 견딘다는 이유로 비싼 것인데 길들이기 과정에서는 그 회전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비싼 오일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에 잘보면 오일에 금속가루가 가라 앉은게 보일겁니다. 그 금속
가루는 엔진 및 부품들이 길들여지는 과정에서 생긴 것인데 이 금속가루가 또다시
부품을 갉아먹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오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오일 교환시기는 오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그 시기도 달라집니다.
이유는 오일도 메이커가 엄청 많은데다 같은 메이커라도 품질이 또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원유를 뽑아 깨끗하게 정재를 해서 만든 광유가 있고 광유와 합성유가
혼합된 오일도 있으며, 합성유만 100%인 오일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광유가 제일 품질이 떨어집니다. 점도가 낮아 윤활작용력이 떨어지는
데다 높은 온도에서 견디는 힘도 약합니다. 엔진은 열이 많이나는 곳이고 오일이
늘 순환을 하면서 윤활작용을 하는데 광유로 된 오일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보통 오일 한통에 몇천원짜리가 바로 광유로 된 오일입니다. 광유보다 품질이
좋지만 가격이 비싼 100% 합성유는 훨씬 오래갑니다. 광유는 보통 500km 정도에서
교환을 하는데 늦어도 700km 이내에서 갈아주는것이 좋습니다.
광유와 합성유가 혼합된 오일은 1500 ~ 2000km, 100% 합성유로 된 오일은 2500 ~
3000km 정도에 갈아주면 됩니다. 모튤 오일중에서 모튤 300V라고 하는 오일은
100% 합성유로 된 오일인데 한통에 2만원이니 몇천원짜리 광유로 된 저가형 오일
과는 품질이 달라 교환시기가 더 길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길들이기시 기어 변속은 힘있게 확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크는 자동차랑
달리 로터리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어 박스 속을 보면 원통 모양에 홈이 파여져
있어 이 것이 움직이면서 변속이 됩니다. 바이크를 타시는 분중에 기어 변속시 힘을
주는듯 마는듯 하게 변속을 하는 분이 있는데 이렇게 길이들어 버린 변속기는 가끔
기어가 빠져버리는 안좋게 길이들 수 있습니다.
기어는 단계적으로 골고루 변속하고 엔진에 무리를 주지않으면서 천천히 가감속을
하고 모든 엔진 회전수의 영역대를 고루 써주시길 바랍니다. 길들이는데 가장
적절한 계절은 봄 가을이 최적입니다. 여름은 과열, 겨울은 지나친 온도의 차이
등으로...
위와같은 내용만 지키면 상태 좋은 바이크로 길들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2000km를
넘었다고 곧바로 스로틀을 레드존까지 당기지 말고 천천히 올리시길 바랍니다.
!!! 해서는 안되는 것 !!!
아침에 첫시동시 스로틀을 처음부터 '부앙~!' 하고 당기는 분이 있는데 이 것이
엔진에는 치명적이게 됩니다. 밤새 오일이 바닥으로 흘러 내려가 실린더 및 피스톤
등이 모두 뻑뻑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예열은 철저히... 금속은 열에따라 수축과 팽창을 한다는 사실은 다들 잘알고 계실
것입니다. 차가운 엔진 바로 출발시키면 깎였던 자리는 나중에 적정온도로 팽창
했을땐 그만큼 벌어진 틈으로 변합니다.
운행 직후 세차한다는 이유로 과열된 엔진에 바로 물을 끼얹지 마십시요..
이유는 다들 아실테니... 그릇도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옮기면 깨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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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엔진오일의 종류와 구분]
일단 오일은 윤활유의 일종으로 크게 나누면 생물유, 광유, 합성유 입니다...
생물유는 글자그대로 생물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콩기름이나 참기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환경 친화적입니다... 하지만 극압특성이나 점도특성등의 이유로
기계유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광유는 석유를 원료로 하는것으로 윤활 고분자외의 다른 분자들을 정제하여 얻어지는데
윤활성 고분자는 종류를 가리지 앟고 존재하므로 전반적으로 수명이 짧고 혹독한
조건에서의 성능보장이 힘듭니다...
합성유는 알려진 윤활고분자 중 가장 윤활성이 좋은 것만을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만든
베이스 오일(기유)를 사용하는데 에스테르계기유가 최고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격이
엄청납니다...(모툴, 모빌등 최고급오일중 최고가 제품은 이 에스테르 기유를 사용하여
엄청난 가격을 형성하고 있죠...)
지크합성유는 국산 합성기유(유-배이스기유)를 사용합니다... 지크합성유는 유배이스기
유를
사용하고 지크탑만이 수입기유를 사용한 제품이었는데 그래서 고가였었죠... 새로나온
지크XQ는 국산기유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성능은 지크탑과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고
하더군요... 물론 바이크에는 맞지 않습니다...
물론 지크마하는 100%합성오일입니다... 다만 자체생산하는 기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로얄티가 없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요... 국산 합성유가 싼 이유가 이 때문인걸
로
알고 있습니다...
레이스와 같은 극단적인 환경에서 운행을 하지 않는 이상 성능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다
는
것이지요...
반합성유라는것은 합성유가 고가의 기유를 사용하기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기에는
고가의 가격을 형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중화를 위해 싼 광유계기유와 합성유계기유
를
혼합한 기유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광유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이고 합성유보다는 떨어지는 성능을 보이죠...
50%합성유는 실제로는 합성기유성분이 50%가 않되기 때문에 반합성유라는 명칭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죠... 실제 엔진오일의 조성은 기유 70~90%정도에 첨가제 10~30%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반합성유의 합성기유성분은 30~40%라는 거지요...
일반적인 오일의 종류특성은 이렇고요...
하지만 합성유가 꼭 광유보다 좋다는걸 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기계의 운전환경등을 따
져볼 때
광유가 합성유보다 좋은 특성을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합성유가 좋
다는
것은 합성유의 기유설계시 특수한 환경에 최적화 시켜 설계가 되므로 그 환경에서는 좋
은 성능을
보인다는 거지요...
바꿔 말하면 설계시 고려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합성유가 꼭 좋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는
의미기
됩니다...
자동차용 엔진오일이 바이크에 맞지 않는다는 것도 자동차 엔진내부의 환경과 바이크 엔
진 내부의
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첨가제의 조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바이크 엔진이
자동차
엔진에 비해 더 혹독한 조건(고온, 고압, 고회전)이지요...
거기다 매뉴얼바이크의경우 대부분 엔진오일이 기어오일까지 겸하므로 마찰이 필요한 기
어오일의
특성을 위해 첨가성분조성이 다르다는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125cc스쿠터등 기어오일이 따로 들어가는 경우에도 자동차용오일을 넣으면 그다지 좋은
특성을
보이지 않는 이유도 엔진 내부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써본경험으로 바이크용 오일은 모툴제품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가
죠... 그래서
전 지크를 사용합니다... 지크만 쭈욱 쓰다 보니 대림순정오일은 써보지를 않았네요...
오일교환에 대한 제생각은 바이크가 오일교환을 원할 때 해주라는 것입니다... 타다보면
바이크의
요구가 느껴지실겁니다... 이 요구를 무시하고 계속 주행하면 바이크의 반응이 확실히 달
라집니다...
광유건 합성유건 반합성유건 바이크의 요구가 가장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PS ; 팁인데 엔진오일은 주행하지 않고 그냥 두면 그 성능특성이 다시 회복됩니다... 주행
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데 오일교환필요를 느끼게 되면 하루정도 주행을 하지 않고 세워두면 다
시 회복되기도
합니다... 교환시기가 다 되었을 때는 이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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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엔진오일의 점도 표시 (0W30, 5W30 ..) ]
엔진오일의 역할을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금속마찰로 인한 마모예방, 밀봉작용, 세정작용, 방청작용
냉각작용 및 소음방지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엔진오일의 가장 기본적인 성질은 점도로써 (묽기의 끈적거림)
이 점도는 온도의 변화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모든 제품의 엔진오일마다 SAE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에 따른
점도표기가 용기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OW30, 5W30 ..)
이 점도의 숫자가 낮으면 낮을수록 끈적거리는 정도가 묽으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점도는 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즘 엔진오일은 여름과 겨울을 다같이 사용할수 있는
4계절용 다급점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SAE 5W30 이라 했을때 앞의 5W는 겨울철, 뒤의 30은 여름철에
사용할수 있는 점도라고 쉽게 이해하면 됩니다.
예) 0W, 5W, 10W, 15W / 20, 30, 40, 50
~~~~~~~~~~~~~~~~~~~ ~~~~~~~~~~~~~~~
(겨울철) (여름철)
*W는 Winter의 약자
바꾸어 말하면 0W, 5W, 10W는 저온에서 점도를 유지할수 있는
한계기준을 수치로 분류한 것으로 0W에 가까울수록 저온에서의 유동점이
낮아 시동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겨울철이나 새 엔진에 유리하고 연비향상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지만, 무더운 여름이나 노후된 차량및 하중이 많이 실리는 차량에는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합성유는 점도가 묽다 하더라도 고온하에서
유막이 끊어지지 않는 높은 점도지수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점도지수라 함은 온도에 따른 점도관계를 수치화 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합성유는 광유에 비해 점도지수가 상당부분 높습니다.
뒤의 30, 40, 50의 숫자는 고온에서의 점도 수치라 할수 있습니다.
40, 50의 고점도 오일은 노후된 차량 또는 가혹한 운전조건하에서
유리한 면은 있습니다만.., 무조건 좋다고만은 할수 없습니다.
그 엔진오일이 광유 또는 합성유인가에 따라서 그리고 첨가제의
질에 따라 중요한 물성인 점도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요즘의 모든 엔진오일은 4계절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지만
기후조건, 엔진상태, 운전조건에 따라 자기 차량에 적합한 점도의 오일을
선택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우리나라에서 0W30, 0W40의 엔진오일은 신차및
겨울철에 어느정도 유리하고 5W30, 5W40, 10W30, 10W40의 오일은
겨울을 포함하여 4계절을 폭넓게 사용할수 있는 점도라 할수 있습니다.
10W50, 10W60, 15W50의 점도는 고RPM을 많이 쓰는 가혹한 운전조건에
맞는 오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디젤차량의 경우 겨울철에는 5W40과 10W40의 점도
그리고 여름철에는 10W40, 15W40의 점도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W(겨울)의 점도수치와 여름의 수치가 넓으면 넓을수록
폭넓은 온도범위를 수용할수 있는 장점과, 오일의 소모및 고온하에서
적합할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뒤의 점도수치가 필요이상으로 높을 경우, 세정작용 및 연비저하
그리고 승차감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혹조건의 기준설정을, 어디에 맞출것인가도 생각해볼 문제겠지요.
끝으로, 같은 점도를 가진 엔진오일이라 하더라도 광유및 합성기유의
원료및 첨가제에 따라 반응속도가 틀리기 때문에, 점도만 갖고 단순비교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 점도에 따른 외부온도 기준 (대략적인 설정) #
OW : 영하 -40'C 정도 20 : 상온 20'C 정도
5W : 영하 -30'C 정도 30 : 상온 30'C 정도
10W : 영하 -20'C 정도 40 : 상온 40'C 정도
15W : 영하 -15'C 정도 50 : 상온 50'C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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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관리]
일반적인 세차:
세제를 탄 물을 천에 묻혀서 닦고 난후 맑은 물을 묻힌 천으로 세제를
깨끗이 닦아내어 건조합니다. 필요한 부분만 세척하고 전장과 엔진 부
분은 물을 많이 묻힐 필요가 없습니다.
왁스사용:
연료통, 프라스틱 외장은 모두 왁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자동차용
왁스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왁스시 세제를 석은 물로 왁스할 부위를
잘 세척하시고 물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왁스는 충분한 양을 골고루 발라
주십시오. 그리고 융으로된 부드러운 천으로 흰 부분이 없도록 시계방향
으로 원형을 그려가면서 골고루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플라스틱 보호제:
타이어 및 안장, 등받이 등에 플라스틱 보호제를 뿌리고 천으로 닦아냅니다.
외형적으로 윤기가 돌고 보기도 좋고 또한 수명을 연장 시킵니다.
WD-40사용:
녹슨 부위는 WD-40를 뿌리고 1분 정도 지난 후 잘 닦아내면 됩니다. 주위할
것은 플라스틱이나 고무로 된 부위에는 치명적이니 사용을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세차:
날씨가 좋은 날이 아니면 물세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이 식은 후
세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전장(전기장치)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또한 물기를 제거하고 충분히 말린 후 주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인에는 체인오일 또는 엔진오일을 새로 묻혀 주시기
바랍니다.
체인 세척:
체인은 오토바이를 중앙 스탠드로 세우고 중립에 기어를 집어 놓은 후 디젤
기름을 못쓰는 칫솔에 묻혀 청소하면 됩니다. 충분히 기름이 말른 후 체인
오일 또는 엔진오일을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 자동차&미치다。 > ...상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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