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입니다. 애스턴마틴 DB11 쿠페 모델입니다. 편의장치는 다 좋은데 유일하게 카플레이가 없습니다. 최신 버전에도 빠져있는데요. 그래서 필수적으로 전용 모듈을 추가하여 Carplay 활성화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Aston Martin Apple Carplay 활성화 작업인거죠. 순정같이 매립되고 순정시스템과 연동되어 조그다이얼로 컨틀롤 할 수 있는 모듈.
애스턴마틴 최다시공으로 최고의 인스톨러가 시공해드립니다. 경력도 경력이지만 슈퍼카 튜닝 전문샵답게 능숙하게 모든 차량을 다루고 있는 곳 제리사운드입니다.
핸드메이드 영국차량. 멋드러진 실내감성.
요트베이지 컬러와 같은 조합이지만 컬러만 브라운의 실내. 애스턴마틴 DB11이 특별한 이유는 같은 색감의 실내를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 아주 다양한 컬러코드로 구성되어있답니다.
화려하고 화사한 실내감성. 프리미엄 뱅앤올룹슨 오리지널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어 만족스러운 카오디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편의장치는 없으니 아쉽습니다. 애스턴마틴 카플레이는 모델별로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고 불가한 차량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DB11은 워낙 많이 설치해보았기에 쉽고 빠르게 가능합니다.
오리지널 BANG & OLUFSEN 오디오 기술이 탑재된 차량.
애스턴마틴 DB11 카플레이 설치를 시작해 봅니다.
탈거해야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특히 애스턴마틴 차량은 가죽이 너무 야들야들해서 작업할 때 매우 세심하게 진행해야만 합니다.
독특한 컬러답게 깐깐하게 마스킹을하고 작업 중.
옵션사항인데 센터콘솔 내부의 USB 포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유선카플레이가 지원되기에 유선은 필요없지만 유선을 고집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선의 튕김현상이나 버벅거림을 한번이라도 느끼신 분들은 불안해서 유선을 쓰기도 합니다.
애스턴마틴 DB11 AUX 활성화 작업도 같이 진행됩니다. 카플레이 음성을 차량으로 바로 들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인데요. 차량의 SEEK+ 버튼이나 핸들리모컨으로 트랙을 조절하시려고 한다면 블루투스로 연동해서도 사용이 됩니다.
드디어 애플 CarPlay 연동이 됩니다.
AUX로 직결하였기에 노이즈 없이 음악 아주 잘 나오고 있습니다.
슈퍼카 카플레이 작업 문의는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