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포르쉐 카이엔 카오디오 튜닝을 해볼까요?

 

2008년 구형 포르쉐 카이엔 모델에 카오디오

튜닝을 진행할 제리입니다. 

 

구형차량은 기본적으로 보스 오디오 옵션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데요. 그렇기에 튜닝

하는 것에 대한 제약사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전체 밸런스를 다시 잡거나

하나하나 Step by step으로 잡아가거나

 

선택지는 넓죠.

 

이미 포칼 스피커로 세팅해드렸던 차량.

포칼 KRX라인의 K2power 최상급 스피커들로

셋업이 되어있었지만 부족한 파워를 보충하기

위해서 Made in italy 사의 모스코니 앰프를

추가하여 기존오디오의 능률도 올리면서

 

서브우퍼를 넣는 방법을 택합니다.

 

 

957 카이엔 도어를 열면 BOSE 뱃지가 보입니다. 

올드카들이 카오디오 튜닝이 좋은 이유가 바로

원가절감 없던 오리지널 이라는 것이죠.

 

프런트 7개의 스피커는 이미 교체했다.

포칼, 소닉디자인 구성으로 7개의 스피커는

교체하였고 리어스피커 역시 전체 교체를 한 상태.

 

그럼에도, 왜 부족하다고 느낄까??

그 이유는 바로 파워풀한 감성에 있습니다.

 

파워앰프를 넣는 이유는 볼륨감을 채우는 것도

있지만 왜곡률을 줄여서 노이즈 없이 깔끔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에 있습니다.

 

 

센터스피커는 2.5인치 구경 수준이라 넣을 수 

있는 스피커의 제품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2.8인치 미만으로 맞추면 카이엔 센터스피커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메인 BOSE 앰프에서 하이로우 컨버터를

활용하여 별도의 파워앰프에 신호를 추가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파워앰프 모스코니.

메이드인 이태리 제품답게 유럽피안 느낌이

아주 많이 나오는 파워앰프입니다. 

 

120.4 4채널로 프런트 구동을 하고

120.2 2채널 앰프로 서브우퍼를 구동할 겁니다.

 

 

아날로그한 방식이지만 확실한 카오디오 튜닝결과.

스피커 + 우퍼 + 앰프 + DSP프로세서까지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디오 튜닝입니다.

 

 

자동차 오디오 튜닝은 안전한 전원분배로부터 시작됩니다.

공식을 무시하고 설치하는 순간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패시브 네트워크까지 추가하였기에 이젠 새로운

3웨이 스피커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이것이 정석대로 이루어진 포르쉐 카오디오 튜닝.

 

 

부피가 큰 SUV에 적합한 DD 서브우퍼 10인치 모델.

강력한 서브우퍼의 대명사인 디지털 디자인사의 제품을

적극활용. 박스까지 완성되어있는 제품이랍니다.

 

 

라면박스 하나만한 공간차지.

 

 

그리고 포르쉐 카이엔 AUX개조로 편리한 음악감상도

이어져야지요. 중요한 메인소스는 MP3플레이어로 활용.

 

 

AUX케이블은 미국의 MONSTER 케이블.

 

 

신나는 음악, 그리고 드라이빙.

 

 

단 하나의 차를 위한 커스텀, 제리사운드.

서울 성수동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