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점화플러그 & 엔진오일 교체 준비...는 Fail

 

 

 

입양도 했고.. 외장관리도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으니 이제 내부를

둘러볼 차례이죠?

 

제가 차량 입양하면 가장 먼저 하는 플러그,오일 등 전기계통 점검입니다

 

근처의 샵에 맡기려다 전부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도저히 기다릴 수 없는 제 성격에... 그냥 달려야죠....

 

 

 

 

헉.. 야무다 카울의 본거지 엑시브 시트랑 뜯는 법이 똑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대단..

 

 

 

 

배터리도 이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이드 카울까지 뜯어내면

 

 

 

 

탱크 입을 열어줍니다

 

 

 

너무 적게 연 것 같아서.. 줄로 타이어랑 매달아서 더 크게 벌려줍니다~

 

탱크를 뽑으려면 기름을 비우던가 호스를 잠글 방법을 찾아야 하므로..

 

 

 

 

센서 커넥터 뽑아내고

 

 

 

주황색 커넥터는 쉽게 빠지지만 파이프가 정말 안빠지더군요 -_-

 

 

 

 

그렇게 뚜껑을 열어내면

 

 

 

 

찌든 때;;;;;;;

 

 

 

 

말끔히 청소.........

 

 

 

 

스로틀 밸브는 테이프를 막거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구요

 

 

 

 

앞쪽의 커버를 열어내면 점화플러그 코일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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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보이기만 했다는 거;;;;;;;;;;;;;;;;

 

저기로 뜯어보려 했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해외포럼에서 찾았던 방식인데 아.. 인간승리 하셨던 분이라

 

박수 쳐드리고 포기했습니다

 

보통 라지에이터를 내려야 교체할 수 있다 해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결국 삽만 펐네요 ㅠㅠ

 

 

 

 

뭐 뜯은 김에 제사지낸다고..... 이 지저분한 부분들은....

 

 

 

 

싹 청소~ 

 

 

 

 

그 와중에 오일과 리퀴몰리 케미컬류 스파크플러그 오이필터까지

도착을 했는데.. 바보같이 스파크 플러그는 3개만 주문했습니다 ㅡㅡ;;

 

부랴부랴 YSK 에서 퀵으로 받았습니다

 

정품 NGK 하나당 만 몇백원!!! 퀵비... 15,000원 ㅡ,.ㅡ;;;;;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2014 R6 정비했던 List

R6 체인장력조절 & 소기어 대기어 청소